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비드 린치 (문단 편집) === 비판 === > '''너무 추켜세워주면 이렇게 된다. 자기 자신의 모티브들을 재탕 삼탕 우려먹는 안이함. 미완성 각본으로 폼만 잔뜩 잡는다.''' >---- >영화 <로스트 하이웨이>에 대한 [[박찬욱]] 감독의 평가 데이비드 린치는 <이레이저 헤드>로 충격적인 데뷔를 한 후, 몇몇 작품을 제외하면 대부분 공개하는 영화마다 평론가들의 어마어마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영화의 수준이 오로지 평단에게만 좌우되는 것은 아니다. 데이비드 린치의 작품들은 항상 대중들에게는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며, 그의 매니아가 많은 만큼 린치의 영화를 미워하거나 비난하는 관객도 많다. 가장 대표적인 비판은 대부분의 영화에서 지나치게 연출과 미술에만 의존한다는 점이다. 위에 서술된 박찬욱의 단평처럼 각본은 대부분 어딘가 미완성인 것처럼 모호하며, 그 부족한 부분을 특유의 몽환적이고 자극적인 시퀀스로 보완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의외로 영화들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장치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꿈인지 현실인지 구별이 안 되는 연출'''은 정말 매 작품마다 필수적으로 들어가며 이러한 분위기를 내는 연출 방식도 작품마다 비슷하다. 또한 <광란의 사랑>, <로스트 하이웨이>, <멀홀랜드 드라이브>로 작품이 이어질수록 점점 난해해지면서 각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든다는 느낌이 있다. 특히 <로스트 하이웨이>나 <인랜드 엠파이어>는 린치의 일부 팬들조차도 괴작이라고 비판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이다. 꼭 모든 시네필들이 린치의 영화를 무조건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광란의 사랑>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나 수상 당시 관객석에서 야유가 나왔고 평단 역시 칸 영화제의 결정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